본문 바로가기

백합/소설

[사이퍼즈][타라x틀비] 취중진담

 *이 소설은 픽션이므로 재미로 읽어주세요. 싫으신 분들은 살포시 나가주시면 됩니다.

 

 

 

타라 시바스 조노비치

31세

168cm

계약직 비서

눈매와 성격이 매섭고 화날 때는 무섭지만,

의외로 감성적이고 따뜻한 마음을 지녔다.

그래서인지 타인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잘생쁨(잘생기고 예쁘다)돋는 외모덕분에 동성에게 인기가 많다.

 

 

트리비아 카리나

33세

173cm

모델이었다.

속을 알 수 없는 차가운 눈빛과 날카로운 성격.

친하게 지내는 인물도 없고 그런 관계를 유지할 마음도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그건 단지 말주변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여왕님.

술이 들어가면 말이 많아지고 붙임성있으며 귀여워진다.

 

 

 

 

루이스

27세

177cm

서점에서 일했었다.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심지가 굳기 때문에 어긋난 일은 하지 않는 성격.

 

 

 

 

 

마녀가 여왕님 꼬시려다 역관광당하는 게 보고 싶었어요.

왜냐면 여왕님이잖아요! 틀비누님 만세! 사랑해요!!!!! 짱짱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