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소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이퍼즈][타라x틀비] 취중진담 *이 소설은 픽션이므로 재미로 읽어주세요. 싫으신 분들은 살포시 나가주시면 됩니다. 타라 시바스 조노비치 31세 168cm 계약직 비서 눈매와 성격이 매섭고 화날 때는 무섭지만, 의외로 감성적이고 따뜻한 마음을 지녔다. 그래서인지 타인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잘생쁨(잘생기고 예쁘다)돋는 외모덕분에 동성에게 인기가 많다. 트리비아 카리나 33세 173cm 모델이었다. 속을 알 수 없는 차가운 눈빛과 날카로운 성격. 친하게 지내는 인물도 없고 그런 관계를 유지할 마음도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그건 단지 말주변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여왕님. 술이 들어가면 말이 많아지고 붙임성있으며 귀여워진다. 루이스 27세 177cm 서점에서 일했었다.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아 무슨 생각을 .. 더보기 [사이퍼즈][리첼x리사] 둘이 하나야 우울하니까 자매덮밥으로 소설써야지 ㅠㅠ 는 발퀄이지만 개인만족 헣 ^p^ *픽션이므로 재미로 읽어주세요. 싫으신 분들은 조용히 나가주시면 됩니다. 리사 스트라우스 17세 165cm 언니 자신보다 동생을 챙긴다. 리첼 스트라우스 17세 165cm 학생,인디밴드 멤버 동생 질투가 많고, 언니를 끔직하게 여긴다. 가장 중요한 사람은 언니. 겨울의 계절이 돌아와 해가 많이 짧아져 아직 초저녁의 시간인데도 어둑했다. "우우~추워라~" 리첼은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해 집으로 향했다. 철컥- "언니~ 나 왔..어?" 리첼이 문을 열고 들어오니 현관등빼고는 집안의 불이 다 꺼져있어 깜깜했다. 불을 켜보니 집안은 누군가 침범한 적이 없었는지 어지러질 기색없이 깨끗했다. 불안한 기색을 감추며 '자고 있는 것이.. 더보기 [140824][마영전/벨라이비] 이상한 질투 *문장이 앞뒤가 안 맞아 혼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점이 싫으시다면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픽션이기에 재미로 읽어주시면 감사합니다. 나이 23 키 162 은발+적안 듀얼나이트(쌍검+쌍사슬) 터프하면서 섹시하고 잘생쁜 누님. 귀여울 때가 있다. 의외로 유리멘탈 소유자 나이 19 키 168 적갈색+청안 마법사 아이처럼 해맑다. 삐지면 조금 오래 가는 성격. 의외로 연상(특히 벨라를)을 쥐어잡는 능력자 마을의 유명인사. 유일하게 유저를 반겨주는 강아지.(렉이 걸리면 "개소리 좀 안나게 해라!" 하고 싶을 정도..크흠!)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와 덥지 않은 날씨였다. "우와~ 날씨 진짜 좋다! 그치 언니?" "그러네. 바람도 시원하고." "이런 날에는 몬스터사냥보다 소.. 더보기 [2013] [창작/단편] 나의 연인 늦은 저녁,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중이었다. 오늘도 매일같이 지겹도록 지나다니는 거리를 걷고 있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던 건 내 연인, 나의 그녀가 내 시야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래서 나랑 …지 않을래?" "하하, …아요, 오빠." 나 말고 다른 사람과 즐겁게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있는 그녀. 나도 모르게 화가 치밀어 그녀에게 다가가 손목을 덥석 잡아서 그 자리를 벗어났다. 뒤에서 시끄럽게 짖어대는 놈은 무시해버리고, 어두운 골목길로 그녀를 끌고 들어왔다. "저기… 소연아?" "…" 그녀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아슬아슬했던 이성의 끈이 '툭'하고 끊어졌다. 난 그녀의 두 어깨를 벽에 세게 밀쳤다. "읏…아파…" "이다흰, …마" "응?" "다른 놈이랑 웃으면서 말하지 말라고" "…자기, 화났어.. 더보기 [탐정뎐][유린주희] 달콤한 그녀 제가 진짜 하다하다 탐정뎐 때문에 써본 적도 없는 소설을 써보네요ㅋㅋㅋㅋㅋ 아 진짜 탐정뎐 여러분들 싸랑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탐정뎐하다가 가수저라씬에서 유린주희가 터지길래 삘받아서 써봤습니다 처음 써본거라 이상할 수 있어요~ 사람들의 인적이 드물어진 어둑한 시간대의 한 골목길에서 피어오르는 더운 공기가 숨을 막히게 한다. "하아…유린,씨…읏,지금 뭐,하시는…흐읏,거에요…!으응…" 주희는 화를 내고 싶은데 목소리에 묻어나오는 신음소리에 잘 되지 않자 그저 숨만 삼킬 뿐이었다. "네? 주희씨 덮치는 중인데요?" 유린은 생글생글 웃으면서 즉답한다.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 얼굴에 장난끼가 넘쳐흐른다. 그러고선 주희의 쇄골을 핥기도 하면서 이로 살살 긁거나 깨물며 자국을 남기고 있었다. "아니,그러니까 왜…!.. 더보기 [탐정뎐][유린희수] 말하지 않아도.. "다녀왔어요." 모두가 잠든 새벽. 들려올 대답이 없는 걸 알면서도 습관처럼 내뱉는다. 오늘도 사원들에게 시달리다가 이제 막 퇴근하고 돌아온 유린이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유린을 반겨주는 현관등 말고는 불이 다 꺼진 상태였다. 벽을 더듬어가며 침실로 발걸음을 옮긴다. 설영이 새액새액 숨소리를 내며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아이같이 자는 설영의 모습을 보니 유린은 쌓여있던 피로감이 몰려오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설영이 깨지 않도록 조심스레 갈아입을 옷을 챙기고 욕실로 들어가 대충 씻고 나온 유린은 살포시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는 설영을 뒤에서 끌어안았다. 유린이 설영의 등에 얼굴을 파묻고 있을 때 언제 깼는지 설영이 뒤척이면서 유린이 있는 쪽으로 몸을 돌렸다. "..음? 유린..? 다녀왔어요?"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